
주원교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간석1동과 간석2동에 각각 라면 20상자, 19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받은 라면은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주원교회 이용주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잊지 않고 명절마다 후원해 주시는 주원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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