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포레어린이집은 19일 원생 80여 명과 학부모들이 지난 8일 개최한 ‘플리마켓’의 수익금 100만 원을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순천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원아들과 학부모, 원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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