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나눔마켓’은 2025년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기부금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600만 원의 기부금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운영된 사업이다.
가족의 돌봄이 부족한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총 3회 운영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60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경제적 안정을 돕는 데 이바지했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이용호 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김수영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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