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인 참가자 40여 명과 비장애인 참가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릴레이 풍선 불기 △공 굴리기 △신문지 접어 던지기 △판 뒤집기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최영옥 체육진흥회 회장은 “이번 행사의 이름처럼 장애여부를 떠나서 ‘행복하게 동행하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종합 체육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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