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화성특례시는 지난 19일 봉담와우도서관에서 개관식을 열고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봉담와우도서관은 봉담읍 와우로15번길에 위치해 1·2층에는 일반자료실과 어린이·유아자료실 등 도서관 시설이, 3층에는 봉담청소년문화의집이 들어섰다.
청소년문화의집에는 댄스연습실과 스튜디오미디어실,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등이 마련돼 청소년 활동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와 교육·도서관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관내 청소년들이 사회를 맡고 공연을 선보이며 청소년 특화 공간의 개관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도서관 스탬프 투어와 네컷사진 포토부스 등 체험형 부대행사가 운영됐으며, 로봇 만들기와 쿠키 만들기 등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 달 6일까지 도서 원화 전시와 시민 창작물 전시가 열리며, 인공지능(AI) 책 만들기와 가족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봉담와우도서관은 청소년들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공간이자,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담와우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봉담청소년문화의집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경희 기자 pin827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