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식수 행사 실시

유영재 / 2019-04-10 11:51:17
문희상 국회의장, 직접 나서 50년생 적송 심어
▲ 10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등과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사진=국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국회는 10일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실시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높이 3.6m 크기의 50년생 적송을 직접 식수했다. 문 의장이 심은 적송은 잔디광장 주변에 다른 역대의장 기념식수목과 나란히 심어졌다.

 

소나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이며 우리 민족과 늘 함께한 나무다. 우리말로 ‘솔’이라고 하는데 솔은 나무 중에서 가장 으뜸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이종후 예산정책처장, 김하중 입법조사처장, 한공식 입법차장, 김수흥 사무차장, 박수현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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