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야간에도 주소 찾기 OK”

장선영 / 2020-08-25 11:52:57
어두운 골목·이면도로에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
▲  미추홀구에 설치된 '2020년 조명형 도로명판' 모습. (사진=미추홀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에 2020년 조명형 도로명판 확충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조명형 도로명판을 어두운 골목이나 이면도로에 설치, 야간에도 도로명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미추홀구는 2014년부터 꾸준히 조명형 도로명판 확충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상반기는 숭의동, 용현동, 주안동, 문학동을 사업지로 114개를 추가 설치해 조명형 도로명판은 모두 300여개에 이른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어두운 지역에 조명형 도로명판을 설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추가 설치 여부를 검토 및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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