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레지던스 호텔은 인천 남구 숭의동 128-6번지에 들어서는 ‘코업 호텔 썬’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코업 호텔 썬’은 일반상업지역 구역정화 구역 내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1586.10㎡(479.80평)에 총 연면적 1만7948.38㎡(5429.38평)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2018년 준공예정이다.
1층~3층까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지상4층~24층 호텔객실로 총441실, 25층은 스카이라운지, 식당가, 레스토랑이 들어서며 114대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최근 135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시설을 통해 입국하고 있고 전국호텔 가동률 1위로 손꼽히는 인천이지만 객실은 여전히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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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2층 지상25층의 '코업호텔' 조감도. |
‘코업 호텔 썬’은 4000만 원대 투자로 매월 고정 47만원 순수익을 받을 수 있는 개인 분양형 호텔이다.
위치적 특성으로 1호선 도화역, 제물포역과 수인선 숭의역 등 트리플 역세권에 있으며 2021년 완공 예정인 KTX 송도역이 인근에 위치한다.
인천 ‘코업 호텔 썬’은 수분양자들에게 무료 숙박 연12일(제주도 2박, 강원도 평창 2박 이용 가능)을 제공해 ‘소유+휴양+수익’의 3박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코업호텔은 에스크로 제도를 둬 메르스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도 월세’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해 전국의 수분양자들이 월세를 못 받은 일이 없다고 한다.
이 밖에도 무료 세무 대행, 골프장 할인, 렌트카 알선 및 할인, 항공권 예약 대행, 호텔 부대시설 할인, 롱텀 스테이, 수분양시 경품추첨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 중이다.
인천 ‘코업 호텔 썬’ 시행사는 유성이고, 시공사는 한그린종합건설(주), 자금관리는 코리아 신탁(주)이 맡았다.
분양 정보 문의는 (02)856-911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