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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세무상담의 날'에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평소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세무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12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남동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하는 세무상담의날 상담 내용은 국세·지방세 세무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청구액 300만 원 미만)애 관련된 상담이다.
현재 남동구에서 모두 12명이 마을 세무사에 위촉돼 재능기부를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마을 세무사 무료 세무상담은 세무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세무행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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