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이효진 / 2023-11-03 12:05:51
3일~8일 전라남도 12개 시·군
31개 종목,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9,578명 참가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홈페이지 갈무리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장애인 선수들의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이하 전국장애인체전)’가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12개 시·군에서 열린다. 

 

전국장애인체전은 1981년 첫 개최 이후 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동호인부를 병행 운영하며 신인 장애인 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주최,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9,578명(선수 6,061명, 임원 및 관계자 3,51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올해는 총 31개 종목에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하고 골볼, 보치아 등 정식종목을 비롯해 동호인부 시범종목인 쇼다운 등 장애인 특화 종목의 다양한 경기를 펼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여한 메달리스트와 유망주들도 출전해 다시 한번 우리 국민에게 장애인스포츠의 희망과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3일부터 7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목포 전남지역 초·중등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보치아, 휠체어 배드민턴, 슐런 등 장애인스포츠를 체험하는 드림패럴림픽 부대행사도 운영해 장애 인식개선 사업에도 앞장선다. 

개회식은 한국방송 1채널(KBS 1TV)을 통해 생중계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3일, 오후 5시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종목별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인터넷티브이에서 전 종목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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