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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구청 전경. (사진=인천 중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중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중구는 132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9월 10부터 17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중구 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공무원가족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자 중 청년(만18세~39세),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및 휴·폐업자는 우선 선발될 예정이다.
참여 기간은 10월 5일부터 11월 30일이며 생활방역 및 환경정비 업무에 배치되며, 근로시간은 주 20~40시간으로 최저임금인 시급 8,590원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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