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현 의원은 “전라남도는 임진왜란 당시 수군의 근거지이자, 이순신 장군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역사적 공간이 곳곳에 남아 있는 지역”이라며 “학생들이 교과서 속 인물이 아닌 우리 지역의 역사로서 이순신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에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다양한 유적과 역사 자원이 분포해 있다.
여수의 진남관, 고흥의 발포진, 보성의 열선루 등은 임진왜란 당시 수군 활동과 관련된 대표적인 장소로 꼽힌다.
서 의원은 “전남 22개 시·군이 각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해 ‘이순신 역사 탐방’, ‘해전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학생들에게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호국·책임·리더십이라는 이순신 정신을 배우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전라남도와 교육청, 시·군이 협력해 지역 기반의 역사교육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대현 의원은 “전남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발자취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 중 하나”라며 “미래 세대가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계승할 수 있도록 전남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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