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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는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 삼각산에 산악 레포츠와 등산 등을 즐길 수 있는 임도를 조성했다. (사진=당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당진시는 서해바다와 대호호에 인접해 있어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 삼각산에 임도를 조성했다. 이에 삼각산이 산악 레포츠와 등산 등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와 여행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을지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12일 당진시에 따르면 석문면 초락도리에 위치한 삼각산은 약200㏊ 면적의 산으로, 정상에서 아름다운 호수와 바다를 동시에 조망이 가능한 곳이다. 하지만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져 등산 및 산악자전거 등의 레포츠 활동을 하거나 효율적으로 산림을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당진시는 당진시산림조합과 함께 삼각산에 연장 3.06㎞ 구간의 임도를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산책로 및 산악자전거와 산악마라톤 등 레포츠 활동이 가능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당진시가 당진시산림조합과 함께 삼각산에 조성한 연장 3.06㎞ 구간의 임도 모습. (사진=당진시 제공) |
특히 삼각산 임도는 구조물 설치를 최소화함으로써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됐으며, 이로 인해 부득이 벌목한 나무는 당진시에서 전량 수집해 ‘사랑의 땔감 나눠 주기 사업’으로 활용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그리고 ‘초락도리 고향마을 숲 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임도 주변에 정자와 돌계단 설치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당진시 산림 관계자는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자랑하는 삼각산에 임도가 만들어 지도록 도움을 준 남양홍씨 종중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임도 등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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