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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1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범도민 마스크쓰기 일제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양주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범도민 마스크쓰기 일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13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28일 1차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 마스크쓰기 생활화 운동이다.
이 날 캠페인도 지난 1차와 동일하게 양주시 11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양주시 방역지침에 맞게 각 10명씩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주역과 덕정역, 덕계역, 마트, 농협,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같은 시간 일제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안순덕시의원, 양효숙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한우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회장, 새마을지도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준비한 피켓을 들고 경기도에서 지원한 항균 물티슈 750매와 양주시에서 지원한 덴탈 마스크 1만1,000장을 다중밀집지역을 오고가는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 줬다.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됐지만 수도권일대는 아직도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마스크쓰기 생활화는 계속돼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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