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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성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장성군에 ‘부부 나눔리더 2호’가 탄생했다.
8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7월25일 김종인 장성군장애인복지관 관장과 아내 이미나 씨가 나눔리더 2호 인증패를 받았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 중인 ‘나눔리더’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모금 사업으로 개인별로 연내 100만 원의 기부금을 약정하고 실천한다.
모금된 기부금은 생활취약주민과 위기가구 지원,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재원으로 활용된다.
장성군 ‘1호 나눔리더’인 김한종 군수는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군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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