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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경로당 무료 숙박시설. (사진=예천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장학 기자] 예천군은 ‘살아있는 곤충 세상속으로’ 라는 주제로 오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기간 중 예천군을 방문한 관람객을 위한 경로당 무료숙박 시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며, 숙박 이용 가능한 경로당, 예약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청 및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올 여름은 온가족이 함께 2022 예천곤충축제를 방문해 가족간 사랑을 나누고, 자라나는 우리 자녀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귀한 체험이 되도록 온 군민이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축제 방문 후 경로당 무료숙박을 이용해 편하게 쉬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로당을 활용한 무료숙박시설 운영은 축제 기간 중 관내 40개소 경로당에서 가능하며, 이용을 원하는 관람객은 방문 3일 전까지 예천군청 주민복지실 노인복지팀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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