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숭의2동, 저소득층 의료비 최대 50만 원 지원... 현대유비스병원과 협약 체결

김병민 기자 / 2026-01-16 12:00:05
현대유비스병원과 협약 체결
[세계로컬타임즈] 미추홀구 숭의2동은 1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근민), 담우의료재단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과 ‘의료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을 대상으로 각종 의료 검사와 상담을 지원하고 필요한 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현대유비스병원 사회복지센터 등에서 추천한 대상자 중 맞춤형복지팀의 생활 실태 조사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 및 동 관계자와 병원 동행을 통해 CT, MRI, X-ray 등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치료가 필요할 경우, 병원 사회복지센터와 연계해 공적·민간 의료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의료비 지원 금액은 개인별 건강보험 적용 여부와 검사 및 치료 종류에 따라 1인당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양근민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뤄왔던 취약계층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현대유비스병원 관계자는“이번 지원이 관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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