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상익 함평군수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 함평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3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함평군은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초등학교 앞 보행로 조성사업 등 5억6,000여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소식이 들릴 때 마다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모두가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이희진 전남녹색어머니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경일 한국수자원공사함평수도센터장, 김광수 함평군방범연합회장, 이재갑 유니세프함평군후원회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