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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관계자가 2일 뇌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 앨범을 나눠주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장관섭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2일 뇌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 앨범 CD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앨범 나눔행사는 올해 초에 이어 두 번째로 가수 황치열의 해외팬 연합단체인 ‘윙스 유니온(Wings Union)’에서 2집 앨범 2000장을 기부해 이뤄졌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24년 만에 최악 폭염이라 불릴 정도로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행사로 내원객 및 지역주민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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