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연을 관람한 원아들은 인형극을 통해 성폭력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승학골 인형극단’은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노인 일자리 사업단으로, 지역 내 아동 시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성폭력 예방, 충치 예방 등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을 통해 공익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극단은 오는 7월과 8월에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관람 신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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