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10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받았으며, 서류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자동차 전문정비업 2개소, 매매업체 1개소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했다.
이번에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연진자동차공업사(대표 추철호), ▲하나로자동차공업사(대표 김익환), ▲㈜마이카오토(대표 윤구권)이다.
모범사업자는 지정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며, 일정 기간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검사가 면제된다.
또한, 구정 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되며, 정비업체의 경우 공용차량의 우선 이용 대상이 되는 등 다양한 모범사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자동차관리사업 육성에 기여하고,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모든 자동차 관리사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우수한 자동차 관리사업체를 발굴하고 지원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자동차 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