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지내는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의 후원금은 홀로 지내는 노인 가정에 겨울 이불 등을 지원하는 곳에 쓰인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연대가 필요하다.”라며 “공단 임직원들의 후원금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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