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안성시와 경기도 낚시업연합회(회장 엄금렬)가 함께 추진한 것으로,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 황세주 의원, 경기도 해양수산과 김종배 과장, 안성시 축산정책과, 금광면,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 금광면 상우회, 안성시 낚시협회(회장 여상엽)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금광저수지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5 ton 가량 수거하고, 낚시터 내 위험 요인 점검 및 안전 장비 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환경오염 방지와 재난예방 활동을 병행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낚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낚시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낚시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