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체기능 저하와 만성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전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혈압·혈당 측정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 △체력 증진을 위한 영양 교육 △노인 틀니 관리와 구강 근력 강화 운동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 활동 정보 제공 등 어르신들의 일상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간호사, 영양사, 치위생사, 운동 지도사 등 전문 인력이 11개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혈압이랑 혈당을 바로 재주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줘서 내 몸 상태를 쉽게 알 수 있어 안심된다”라며 “경로당에 오는 재미가 하나 더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한 백 세는 꾸준한 관리에서 시작된다”라며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월 28일부터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을 위한 '청춘백세, 멋진형님' 프로그램과 2026년 1기 재활프로그램(낙상멈춰반, 관절지켜반, 건강지켜반 등)을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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