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벤트는 유아들이 직접 다양한 재료를 만지고 올려 굽는 ‘피자 만들기 오감 체험’이었다. 아이들은 식생활영양실에서 가족과 함께 나눌 피자를 직접 만들며 요리의 기쁨과 친구들과의 소통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어 강당과 필로티에서는 학부모회가 주관한 ‘페이스 페인팅’과 ‘사탕 목걸이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꾸며진 아이들의 얼굴과, 목에 걸린 달콤한 사탕 목걸이는 그 자체로 어린이날의 설렘을 가득 담은 선물이 됐다. 한 유아는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려주신 미소 선생님이 너무 감사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고,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내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임경희 원장은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들이 행복한 기억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창의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와 교사, 학부모가 하나 되어 함께 만들고 즐긴 어린이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으며,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하는 배움 공동체의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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