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국회가 오늘(29일) 오후 본회의에서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표결하기로 하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윤재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의 합의로 선거구 획정안 일부가 수정됐는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정계특위 A 의원은 세계로컬타임즈와의 통화에서 “전북은 잘 됐다”고 말하며 사실상 10석 유지를 시사했다.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잠시후 13시 30분에 회의를 열고 수정된 선거구획정안을 공개하고 본회의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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