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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선·후배 350여명이 모여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강화군청> |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지난 24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면장 한석현) 교동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8회 교동면 선·후배 체육대회가 열렸다.
교동면 선·후배체육회(회장 이기동)가 주관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OB팀을 비롯해 1963년생부터 1976년생 기수별로 교동중·고등학교 동창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배구, 릴레이 계주 등 경기를 치뤘다.
이날 체육대회는 이상복 군수, 윤재상 강화군의회의장, 안영수 시의원, 오필성 군의회의원, 최승남 군의회의원도 참석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힘을 실어 줬다.
이기동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교동면 선후배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고향인 교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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