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청소년 역할 수행 및 봉사정신 함양 위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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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2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행복나눔 활동을 펼쳤다.(사진=의정부시) |
[세계로컬타임즈 한기선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병용)과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관)은 지난 17일과 24일 관내 2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행복 나눔 활동 ‘기부(Give) and 산타’를 운영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된 ‘기부(Give) and 산타’는 연말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역할 수행 및 봉사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행복 나눔 활동에 참여한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크리스마스카드를 작성하고, 선물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방문 전달 및 크리스마스 케롤을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은 “갑작스런 코로나 변이의 확산으로 아동들과 긴 시간 함께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의정부 관내 아동들을 위한 기부(Give) and 산타를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꼭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된‘기부(Give) and 산타’는 앞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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