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소속 인명구조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이론 강의, 실습, 응급처치 상식 OX 퀴즈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습은 실제 위급 상황을 가정,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훈련에 중점을 뒀다.
공단 관계자는 “회원들의 교육 참여율이 높아, 앞으로도 다양한 응급처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회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는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기존 어린이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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