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현장 활동 사례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대응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참석해주신 봉사자분들이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의 자원봉사를 주도하는 주체들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센터 역시 재난 대비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재난 현장의 자원봉사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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