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수상자는 후보자 적격 여부 확인과 심사를 거쳐 시민대상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37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선발 부문은 ▲지역사회발전 ▲경제·안전 ▲사회복지 ▲문화체육 등 총 4개 분야로, 각 부문별 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인 5월 19일 기준으로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3년 이상 거주 중인 자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인사 △오산시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자 중 각 부문에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일반 시민 및 공직자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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