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까지 ‘착착착’ 쇼핑몰, 시흥꿈상회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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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경기도주식회사는 설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사진=경기도) |
[세계로컬타임즈 한기선 기자] 경기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여성·청년·장애인기업 및 노인사업장 등이 생산한 먹거리를 한데 모아 명절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 설 선물 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판매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우수한 먹거리 제품을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직접 매입해 유통과정을 줄였고, 포장디자인 등을 지원해 선물세트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사전 주문제작을 통해 생산업체는 주문받은 수량을 납품해 안정적인 매출을 얻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접할 수 있게 했다.
명절 선물세트는 검은콩가루, 강황소금 등 7종으로 구성되며 소비자가격 대비 30% 이상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된다.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는 내년 1월 3일부터 20일까지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 및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기획전에서 사전 구매예약이 가능하다. 4일부터는 시흥꿈상회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 제품은 순차적으로 제작해 10일부터 구매순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착착착’은 경기도가 사회적가치 생산품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공동 브랜드로, 지난해 7월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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