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선별 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김재민 / 2022-04-06 12:45:40
신속항원검사 지정 병·의원 원주시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공지
▲원주시 로고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김재민 기자] 원주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


6일 원주시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원주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와 종합체육관 임시 선별 검사소 모두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PCR 검사만 실시한다.


신속항원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일반 병·의원을 방문해 검사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가능 병·의원은 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주 종합체육관 임시 선별 검사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시 임시 선별 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수는 일주일에 최고 5,239건이었으나 점차 감소해, 지난주에는 1,436건을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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