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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상품 전문 업체 ‘텐바이텐’이 제 5회 박스테이프 카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텐바이텐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최근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면서 제품을 받아보는 순간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라스트핏 이코노미’가 주목 받고있는 가운데, 디자인 상품 전문 업체 ‘텐바이텐’이 박스테이프 카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17일 텐바이텐에 따르면 박스테이프에 들어갈 문구를 공모 받는 ‘제 5회 텐바이텐 박스테이프 카피 공모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박스테이프 카피 공모전은 제품 배송 시 사용하는 박스테이프를 고객들에게 응모 받은 문고로 디자인 및 제작하는 이벤트다.
특히 올해는 트렌트 키워드로 고객이 서비스를 받는 마지막 순간까지 만족을 극대화 하는 ‘라스트핏 이코노미’가 선정돼 더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택배 받는 순간을 재미있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텐바이텐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박스테이프에 들어갈 문구를 입력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1등 텐바이텐 기프트 카트 50만 원권(1명)·2등 5만 원권(5명)·3등 1만 원권(10명)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4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실제 박스테이프에 선정된 문구가 적용되는 것은 5월 말이 될 예정이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디자인 전문 쇼핑몰로서 제품 구매 과정에서 텐바이텐만의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는 것을 공모하던 중에 박스테이프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최근 뉴스에 어두운 소식들이 많은데 우리 제품을 받는 순간이라도 웃을 수 있는 응모작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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