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중심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홍윤표 / 2018-11-21 12:54:13
당진시 등 7개 기관·단체 함께…교통사고 예방 등 적극 지도

▲당진시 등 7개 기관은 20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노약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당진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교통연수원은 당진시와 당진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 7개 기관·단체 임직원 및 회원 40여 명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중점 전개했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20일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해 이용객이 많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노약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고 무단횡단 금지 등 노인들의 보행 안내와 함께 횡단보도 이용을 당부하는 등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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