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국체전 태권도 대표팀, 김제서 합동전지훈련

조주연 / 2022-09-27 13:19:19
다음달 7일 울산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김제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전북도 태권도 대표팀이 김제에서 전지훈련을 갖고 있다.

 

27일 김제시에 따르면 남고부, 여고부, 남대부, 여대부, 남자일반부, 여자일반부로 구성된 전국체전 전북 태권도 대표팀이 지난 25일부터 김제에 머물면서 다음달 7일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김제시 체육청소년과장은 “여자 태권도팀을 운영하고 있는 김제시는 타지자체 태권도팀 전지훈련팀을 집중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선순환되는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후 다양한 종목의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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