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어 지역 내에서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필요한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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