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교육청 구성원들이 직접 삽을 들고 청사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기관에 대한 애착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사 주변 울타리에 묘목을 정성스럽게 심고, 수분 유지와 잡초 방지를 위해 코코넛 껍질 조각을 보충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녹지 환경 개선활동을 실시 했다.
특히, 코코넛 껍질 조각 보충 작업은 청사 경관을 한층 깔끔하게 개선하여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식목일을 맞아 신설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으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펼친 바 있다.
올해는 그 의미를 이어 청사를 직접 단장하며 ‘우리 집 정원 가꾸기’라는 주인의식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오늘 우리 직원들과 합심해 직접 청사를 가꾸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라며,
“구성원들의 손길이 닿은 정원이 민원인과 교직원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식목 행사를 계기로 청사 내 녹지 관리를 상시화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일상 속 나무 심기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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