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아웃도어 슈즈 ‘스티오’ 출시…일상서도 활용 가능

최경서 / 2020-04-08 13:05:51
“디자인-기능성 모두 만족”…편안한 착용감·핏 제공
▲ 네파는 아웃도어 슈즈 '스티오 고어텍스' 출시 소식을 알렸다.(사진=네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일상과 아웃도어용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신발 ‘스티오’를 출시했다. 


네파는 소비자들이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만족할 만한 아웃도어 슈즈 스티오 고어텍스를 출시했다. 

 

일반 아웃도어 슈즈와는 달리 스포티한 무드를 살린 날렵한 디자인에 기존 트레킹화 대비 강화된 경량성으로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번 출시된 ‘스티오 고어텍스’는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 기술력이 적용됐다. 방수·방풍 및 투습 기능이 장착돼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하며 메쉬 소재와 무재봉 공법도 적용돼 가볍다.


기존 아웃도어 신발 대비 가장 큰 차별점은 디자인이다.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운동복만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에 매칭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이 완성됐다. 가격은 22만9,000원에 형성됐다.


네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스티오 고어텍스는 많은 아웃도어 슈즈 가운데 세련된 디자인 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며 “피팅감과 접지력, 경량성 등 기술적인 부분도 어느 하나 놓치지 않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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