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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청 전경. (사진=예천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장학 기자] 예천군은 오는 9월 21일부터 관내 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1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5일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산부, 10월 12일 만 75세, 10월 17일 만 70세 이상, 10월 20일 만 65세 접종이 이뤄진다.
접종자는 주소 관계없이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는 코로나19 업무로 인플루엔자 접종을 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만 65세 이상은 12월 31일까지 반드시 접종을 받아야 한다.
또한 어린이와 임산부는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를 고려해 10월부터 접종을 꼭 하시길 바라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하실 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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