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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수시모집 원서접수처에서 지원자들이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지난 2023학년도 주요대학 수시 학생부교과 이공계학과 경쟁률 분석 결과, 한양대·중앙대 등은 전년보다 다소 하락한 반면 세종대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학가에 따르면 인공지능 분야 경쟁률에서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는 2.2%p, 중앙대 AI학과는 16.2%p 하락했으나, 세종대 인공지능학과는 0.11%p, 국민대 인공지능학부는 3.55%p 각각 상승했다.
원자력 분야의 경우도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전년 대비 경쟁률이 0.4%p 소폭 하락한 반면,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는 3.83%p, 경희대 원자력공학과는 1.57%p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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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
지능기전 분야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은 건국대 스마트운행체공학과 11.16%p, 세종대 지능기전공학부 0.09%p,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 3.4%p 등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신소재 분야 주요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은 전년 대비 하락했으나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의 경쟁률은 1.72%p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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