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정신과 상상력, 2018년 대한민국의 힘”

김수진 / 2017-12-18 13:19:16
(왼쪽부터) 김동일 강원도의회의장, 김양희 ()충북도의회의장, 다토 하산 빈 메드 말레이시아 MPM 회장, 류규하 대구시의회의장,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 민병두 국회의원,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 윤시철 울산시의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은방 광주시의회의장, 이우건 전국지자체협의회 의장.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도 어느덧 저물고 있다.

세계로컬신문은 올해도 전국 독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다양한 정계인사와의 만남을 지면과 온라인에 게재했다. 올해 본지와 인터뷰한 정치인과 기업인 등은 60여명에 이른다.

이들은 정치색이 다르고 나아가 국적까지도 달랐지만 모두 하나같이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상상력을 갖추고 도전정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낙연 현 국무총리(전 전남도지사)는 지난 2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7년은 격변의 해로 기억될 것이다”라며 “국내 정세와 세계 변화 움직임에 귀 기울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보다 나은 내일이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토 하산 빈 메드 말레이시아 MPM 회장도 “눈앞의 안일함을 깨부술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에 본보에서는 2018년을 맞이하기 전 이들의 이야기에 다시 귀 기울여보자는 의미에서 인터뷰 당시 모습을 사진으로 재구성해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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