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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제 실시 70주년 로고 당선작.<사진제 공=제주도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제실시 70주년과 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식 등에 활용할 로고 및 슬로건 당선작을 확정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제주도민을 포함해 전국에서 응모한 총 431건의 작품(로고 145, 슬로건 286)을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심사결과 최종 확정한 도제실시 로고와 슬로건은 8월 1일 열리는 도제실시 기념식을 포함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 등에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서 당선된 로고는 제주의 대표상징인 한라산, 돌하루방을 70주년과 함께 형상화해 청정자연의 청색과 녹색을 활용해 청정과 공존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 슬로건은 '제주도제 70년! 청정의 가치로 공존의 미래로'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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