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 자원봉사센터, 좌판 풍물시장에 사랑의 빵 전달

김재민 / 2022-03-24 13:29:29
“모든 학과 재능기부 통해 지역사회 공헌할 것”
▲강원도기 (사진=강원도)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강원도립대학교 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자원봉사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도에 따르면 바리스타 제과제빵과는 24일 빵, 과자 동아리 ‘오션 쿠커’를 주축으로 봉사활동을 재개하면서 주문진 좌판 풍물시장을 찾아 직접 만든 사랑의 빵 300개를 전달하며 코로나 종식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든 학과가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립대학교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립대학 바리스타제과제빵과에서는 강릉아트센터 연계 음악회 무료 커피 자원봉사, 해변정화활동 등 자원봉사를 함께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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