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최근 공공부문의 안전관리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인을 공직자가 스스로 발견하고 즉각 개선할 수 있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위험성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강사의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강화군 내 시설물 관리와 사업 집행 과정에서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위험성평가의 법적 취지 및 최신 동향 ▲사업장별 유해·위험요인 발굴 기법 ▲현장 맞춤형 개선대책 수립 등 강화군의 지역적 특성과 행정 환경을 반영한 구체적인 상황들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군은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부서별 위험성평가 이행 현황을 상시 모니
터링하고, 도출된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 우선 편성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안전사고 예방은 특정 부서에 국한된 업무가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책무”라며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가 중요한 만큼, 직원 모두가 현장의 안전 파수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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