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구 유소년축구단은 두 부문에서 각각 4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28팀이 참가한 11세 이하 (U-11)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32개팀이 참가한 12세 이하(U-12) 부문에서는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기정 유소년축구단장(문화복지국장)은 “지도자와 선수들이 하나 돼 매일 흘려온 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평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은 선수(초등학교 2학년~5학년)를 연중 상시 모집 중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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