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DMC SK VIEW’ 분양

김영식 / 2018-12-13 13:41:28
59~112㎡ 753가구 규모, 교통 등 여건 우수…14일 견본주택 개관
▲ DMC SK뷰 투시도.(사진=SK건설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SK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대에서 ‘DMC SK뷰(DMC SK VIEW)’에 대한 본격 분양에 나선다.

 
13일 SK건설에 따르면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는 지하 5층~지상 30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기준 ▲59㎡A 38가구 ▲59㎡B 12가구 ▲84㎡A 48가구 ▲84㎡B 23가구 ▲84㎡C 34가구 ▲84㎡D 32가구 ▲84㎡E 35가구 ▲112㎡ 28가구 등 총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88%이상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DMC SK뷰는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지하철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고, 현재 계획 중인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가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교육여건 역시 단지 주변으로 증산‧수색초, 증산·연서·상신중·숭실고 등이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이마트 수색점·홈플러스 월드컵점·신촌 현대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상암 DMC와 가재울 뉴타운도 가깝다.


DMC SK뷰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내부 마감재는 고급 자재를 사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독서실·도서관·어린이집·키즈카페·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무인택배시스템·무인경비시스템·지하주차장 비상벨·200만 화소 CCTV 설치 등 생활 편리성은 물론 범죄예방과 보안에도 힘썼다.


DMC SK뷰는 SK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홈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첨단 홈 IoT 시스템도 적용돼 조명‧난방‧가스‧환기시스템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은 에너지 절감을 돕는다.


SK건설 분양 관계자는 “DMC SK뷰는 수색·증산뉴타운에서도 핵심에 위치해 있고, 교통·생활인프라 등 기본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DMC SK뷰는 이달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당해), 20일 1순위(기타), 21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실시한다. 2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019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오는 14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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