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소외계층에 영양 한가득 '건강희망상자' 나눠

김범규 / 2019-05-13 13:43:37
6가지 곡식 담은 건강희망상자…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모여 소외계층 360가정에 전달
▲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150명이 함께 모여 소외계층에 전달할 '건강희망상자'를 만들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범규 기자] 대우건설이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6가지의 곡식을 담은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우건설 광화문 본사에서 임직원과 그 가족 등 150명이 함께 모여 건강희망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6가지 곡식의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건강희망상자는 사회복지시설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 상담소를 통해 소외계층 36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 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 등 가족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친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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