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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가 공직사회 내 친절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과 공감하고자 시청 현관에서 ‘친절트리-친절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친절다짐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달아 친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몸도 마음도 따뜻해질 수 있도록 친절의지 문구가 적힌 핫팩을 배부해 추운 아침 출근길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공직사회 전역에 친절문화를 확산시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매일 아침 친절 안내방송, 찾아가는 친절 교육&컨설팅, 경력·업무 특성 반영 맞춤형 친절교육 등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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