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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관계자들이 오는 4.15총선대비 투개표소에 소방점검을 하고있다. (사진=강화소방서)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인천 강화소방서는 오는 4월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한 투·개표소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5일까지 3주동안 진행되는 안전점검 대상은 강화군 사전투표소 13개소를 포함한 투표소 40개소와 개표소 1개소 등 모두 54개소다.
강화소방서는 투개표들의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와 피난 및 방화시설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 예정이다. 그리고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초기 화재진압 소방시설 에 대한 사용법과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4월 15일 진행되는 총선에 강화군민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와 안전한 개표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나서겠다”면서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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